[@메르카토르]
여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왜 남자도 높다고 나오냐? 남자가 계산하기 때문이다. 커플, 소개팅 등. 이쁜 개인카페나 관광지일수록 더하고. 남자 들어오는 명수, 여자 들어오는 명수로 놀이동산마냥 체크하는 게 아니라 카드내역으로 통계를 잡는데, 통계는 해석이다.
왜 이쁜 카페 인테리어 많은데 남자취향 인테리어는 없을까 . 왜 여자화장실을 더 괜찮게 만들고 신경쓸까.
나 대구 사람인데.. 대구는 스벅 뿐 아니라 대부분 카페들 전부다 입구에서 QR코드 찍거나 명부 작성하고, 마스크 음료마실때 빼곤 꼭 써달라고 게속 방송하고 직원들 돌아 다니고 하던데.. 물론 그 중에도 안쓰려는 진상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현재 카페 매니저라 들은 이야기)
근데 저 위엔 얼핏 봐도 마스크 쓴 사람이 1명 뿐이네... 사진보면 대부분 공부 혹은 업부 보는 사람들인 것 같아서 카페 가는 거 까지는 진짜 머라 못하겠는데 적어도 마스크는 쫌 끼지 ㅠ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떤 부분에서 제약을 한다던지 할때 아주 디테일하게 업종을 모두 나눠버리면 그에 따른 조사나 분류에 대한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큰 분류로 일단 나눠서 처리를 하게 되고 그 분류의 기본이 되는게 '일상생활에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냐' 가 된다고 생각함.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 '의,식,주'. 카페가 절대 필요에 의해 이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페는 '식'음료 사업으로 분류되서 규제에서 빠지게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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