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출신 유튜버 김정환

2007~2009년당시 TV에 많이나와서 그당시 상당히 유명했던 주식투자자임 

원래는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남에회사 돈벌어주는 월급쟁이보다는 자기가 직접 돈을 벌어보자고 결심하고 주식에 뛰어듬

그를 유명하게만든 사건이 2008년초 서울시장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신문기사를 읽고 아무도 관심없었던 삼천리자전거라는 회사주식을 2천원대 대량으로 매입하게됨 

2천원대 산 주식을 4~5천원대 분할로 수익실현한뒤 7천원대 마지막으로 던졌는데 

몇달후에 당시 대통령이 "여러분 자전거를 타고 달려봅시다"라는 한마디에 주가가 3만원대까지 치솟게됨  

그당시 7~8천원대에 매도를 한것을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후회하고있음 

당시에 또다른 슈퍼개미도 삼천리자전거를 매수해서 들고있었는데 

바로 이사람임  

당시 이종목의 매도시점때문에 두사람의 자산차이는 이후 상당히 벌어지게됨  

인천 송도에 살고있는 그는 강남에 빌딩2채와 강원도 평창의 별장을 가지고있음 

얼마전에는 유튜브를 개설해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올리고있음  

유튜브에서는 자신이 주식살때 쓰는 공식등을 주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함 

7~8년전에 정말 관심있게보던 주식이있는데 그걸 못산것을 아쉬워하기도함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기업이있으면 자체적으로 탐방팀을 꾸려서 탐방을 보낸후 보고를 받는식으로 투자를 하고있음 

원래 그회사는 탐방팀 안받기로 유명한 회사인데 어쩐일로 받게된거냐고 묻는 김대표 

장중 시황방송도 가끔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