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ori]
우리집도 그랬는데 아버지께 내가 정수기값 - 생수값 가격이랑, 제휴 이런거 다 따졌을 때 한달에 천원? 이천원?만 더 내면 물 따로 안시켜도 되고, 물 냉장고에 넣다 뺏다 귀찮은거, 쓰래기도 줄어들고 이에따라 분리수거 하러 가는 횟수도 줄어들어서 심리적 개이득인 부분을 말씀드리니까 바로 바꿔주시던데 ㅋㅋㅋ 한번 계산해서 아버지께 보여드리셈 ㅋㅋㅋㅋ 정수기는필수야 ㄹㅇ
글고 잘 찾아보면 렌탈 사은품도 줌 ㅋㅋㅋ 나는 사은품 안받는다니까 현금으로 주던데 쏠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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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시키는 사람도 덜 미안하고
배달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납득하겠지
내돈내산인데 눈치보고 택배시켜야 하나;; 그렇게 아니꼬우면 회사에다 말하든가 엄한 고객한테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