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4022]
저 순환고리 단 한번이라도 길게 끊어낼수 있는 눈 꾹감고 하는 결단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저같은 경우 인생에 잠깐이라도 강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원이라고...ㅋㅋㅋ(목표70+도피성30)ㅋㅋㅋㅋ 시작한 이상 관두기 너무나도 아까운 그 무언가 입니다ㅋㅋ
학부때 스펙을 위해 시도했던게 다 실패해서 2년정도 헛보내는 바람에 4학년때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무력감에 취준도 안하고 1년동안 롤만해서 골드가 다이아까지 찍었을 정도 원서도 남들 2~30개 쓸때 6개 썼었나...ㅎㅎ
그러다 1학년때 원래목표였던 대학원 하루만에 결정해서 원서 넣어서 들어가고 어찌어찌 잘되서 취업도 함
순간적인 결정 안했으면 그 이후동안 저 패턴 계속하다 폐인됬을거같네요..
제 루트가 답은 아니지만 꼭 무력감 패턴 탈출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