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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이중구 2020.09.11 17:12  
진짜 딱 한번 싼맛에 입에 한번 대보고
당하고 나서 쳐다도 안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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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2020.09.11 17:13  
3천원에 이틀 재워주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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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0.09.11 17:26  
하두 악명높으니까 궁금하긴하다ㅋㅋ

럭키포인트 119 개이득

글리코겐 2020.09.11 18:21  
[@살구랑먼지랑] 다 엄살임.. 그정도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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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치겟다 2020.09.11 18:30  
[@글리코겐] ? 진짜 엄살로 보임? 리얼.. 난 뒤지는 줄 알았는데 참고로 지금 주량도 소주 5~6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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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코겐 2020.09.11 18:45  
[@한대치겟다] 솔직히 저거 지금 단종되서 먹을 기회 없으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지 ... 나도 캡틴큐 자주 먹었어 대학생 때 인터넷에 떠도는 숙취 썰 대부분은 과장 아님?
김락커 2020.09.11 19:10  
[@글리코겐] 아스팔트를 핥았다는둥 이틀후에 깨어났다는둥 과장이 많지만 숙취 ㅈ같은건 팩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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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0.09.12 00:45  
[@글리코겐] ㅋㅋ글쎄 나도 소주 세네병쯤은 먹는데
생일날 캡틴큐먹엇다가 슬리퍼 두짝다잃어버리고
발에비닐봉다리감고 노래방까지 다녀왔는데 기억안남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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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9.12 07:51  
[@글리코겐] 저거먹고 친구는 발목나가고 다른앤 길바닥서자고 나도 필름나가서 기억하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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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뽀이 2020.09.11 19:35  
[@살구랑먼지랑] 친구랑 반반씩 원샷하자고 한병사서 반이상 원샷했는데 친구놈 한모금 먹더니 도저히 안되겠다며 후다닥 버리길래 죽이고 싶었지 하지만 더 이상 몸이 내몸이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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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20.09.11 17:47  
다음날 숙취가 없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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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이 2020.09.11 18:12  
찰스브론슨이 모델로 나와 티비 광고 무지함
친구들이랑  마실때
돈좀있음 소주에 나폴레온
없음 캐틴큐 ㅋㅋ
아 그립다 그시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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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공 2020.09.11 18:18  
오전에 안보였다는게 젤 웃기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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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2020.09.11 19:44  
어릴때 돈없어서 저거 사서마셨다가
진짜 지옥 구경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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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박찬호 2020.09.11 20:00  
웃긴게....저 술이  양주(?) 매출 1위 였다..ㅋ  대부분  가짜양주로  저 술을 타서 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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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0.09.11 20:49  
도수는 그렇게 안높은데 왠지모르게 잘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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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야같이살자 2020.09.12 00:11  
말년에 겨울 숙영지에서 보초 설 때 친한 쏘대장이 공수해 와서 주길래 한 잔 빨았는데 난 괜찮더라
너무 추워서 그랬던 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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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상사 2020.09.12 04:04  
캡틴큐랑 패스포트도 있는데...
많이 마셨습니다....숙취부분은 호불호인듯...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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