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스무디]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음. 그것이 계획적인 의도에서 비롯되었든, 아니면 우발적인 행위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의 잘못에 대해서는 용서의 감정이나 측은지심을 가지기 마련임.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이니 한번만 용서해 달라"라고 할 땐, 용서를 구하는 사람도 진심이고, 절실함. 또한 용서를 하는 사람도 그 용서와 사죄에 높은 신뢰를 보일수도 있음. 왜냐하면, '딱', '이번 한 번', '~~만'이라는 표현속에는 너무나 제한적인 말들이, 세 번이나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니까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서 '그 순간', '이번 한 번'이라는 부분을 떼어내면 그 사람의 이전 삶은 용서를 구할 부분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나 용서를 하는 사람에게도 '이번 한 번'에 해당하는 용서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같은 잘못을 또 다시 저지를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짐. 예전의 용서를 구했던 행위가 반복되면 용서와 사죄의 진정성이 떨어지고, 용서를 해 주어야 하는 사람이나 대중의 입장에서도 그를 신뢰하기 어려움.
이전에 떼어 냈었던 '이번 한 번'의 부분마저 연결고리를 잇게 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의 이전 삶의 대부분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생각을 품게 만듬.
게다가 자신의 같은 잘못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거듭해서 입힌다면, 처음 한 번은 눈감아 줄 수 있겠지만, 두번만큼은 용납하기가 어려워짐. 같은 잘못의 거듭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거나 과오를 반성하지 않고 행동을 삼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니까.
만약 서장훈이 단 한번 걸린 이후로 20년간 이력이 없으면 저도 님처럼 용서하자는 취지로 댓글달았을 수도 있음.
하지만, 또 다시 너무나 큰 잘못을 '걸린'(왜 굳이 '걸린'이라고 한건지는 알거라고 생각함) 사람의 잘못은 앞서 언급했듯이 용서받기도 힘들뿐더러, 위에 실제로 음주운전자로 인해 교통사고 당해서 꿈많던 인생을 송두리째 날린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용서할줄도 알아야한다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양쓰바리]
사고가 크게나면 살인까지 되니까 위험하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님 나도 음주운전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한적도 없고요
하지만 현재 법은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예상해서 범죄를 적용하지않음
서장훈은 님 말대로 운좋아서 단속에만 걸린거지만 말그대로 단속에만 걸렸고 인명피해없었고 그 이후로 근20년동안 안걸림 잘피해서 안걸렸든 진짜 반성하고 안해서 안걸렸든 별탈없이 20년가까이 지남
그럼 재수좋게 피해다녔다가 아니라 반성하고 음주운전 안했다고 생각해야 정상아닌가 20년동안 피해다니는게 더 어렵겠다 반성하고 잘지키면 그 바뀐 사람에 대해서 과거와는 다르게 생각해주는게 맞다고봄
상습적으로 잊힐만하면 또 하는 인간들이야 습관이지만 서장훈같은 경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함
[@블루베리스무디]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음. 그것이 계획적인 의도에서 비롯되었든, 아니면 우발적인 행위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의 잘못에 대해서는 용서의 감정이나 측은지심을 가지기 마련임.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이니 한번만 용서해 달라"라고 할 땐, 용서를 구하는 사람도 진심이고, 절실함. 또한 용서를 하는 사람도 그 용서와 사죄에 높은 신뢰를 보일수도 있음. 왜냐하면, '딱', '이번 한 번', '~~만'이라는 표현속에는 너무나 제한적인 말들이, 세 번이나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니까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서 '그 순간', '이번 한 번'이라는 부분을 떼어내면 그 사람의 이전 삶은 용서를 구할 부분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나 용서를 하는 사람에게도 '이번 한 번'에 해당하는 용서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같은 잘못을 또 다시 저지를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짐. 예전의 용서를 구했던 행위가 반복되면 용서와 사죄의 진정성이 떨어지고, 용서를 해 주어야 하는 사람이나 대중의 입장에서도 그를 신뢰하기 어려움.
이전에 떼어 냈었던 '이번 한 번'의 부분마저 연결고리를 잇게 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의 이전 삶의 대부분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생각을 품게 만듬.
게다가 자신의 같은 잘못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거듭해서 입힌다면, 처음 한 번은 눈감아 줄 수 있겠지만, 두번만큼은 용납하기가 어려워짐. 같은 잘못의 거듭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거나 과오를 반성하지 않고 행동을 삼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니까.
만약 서장훈이 단 한번 걸린 이후로 20년간 이력이 없으면 저도 님처럼 용서하자는 취지로 댓글달았을 수도 있음.
하지만, 또 다시 너무나 큰 잘못을 '걸린'(왜 굳이 '걸린'이라고 한건지는 알거라고 생각함) 사람의 잘못은 앞서 언급했듯이 용서받기도 힘들뿐더러, 위에 실제로 음주운전자로 인해 교통사고 당해서 꿈많던 인생을 송두리째 날린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용서할줄도 알아야한다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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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주운전한 새끼들은 영원히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음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이니 한번만 용서해 달라"라고 할 땐, 용서를 구하는 사람도 진심이고, 절실함. 또한 용서를 하는 사람도 그 용서와 사죄에 높은 신뢰를 보일수도 있음. 왜냐하면, '딱', '이번 한 번', '~~만'이라는 표현속에는 너무나 제한적인 말들이, 세 번이나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니까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서 '그 순간', '이번 한 번'이라는 부분을 떼어내면 그 사람의 이전 삶은 용서를 구할 부분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나 용서를 하는 사람에게도 '이번 한 번'에 해당하는 용서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같은 잘못을 또 다시 저지를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짐. 예전의 용서를 구했던 행위가 반복되면 용서와 사죄의 진정성이 떨어지고, 용서를 해 주어야 하는 사람이나 대중의 입장에서도 그를 신뢰하기 어려움.
이전에 떼어 냈었던 '이번 한 번'의 부분마저 연결고리를 잇게 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의 이전 삶의 대부분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생각을 품게 만듬.
게다가 자신의 같은 잘못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거듭해서 입힌다면, 처음 한 번은 눈감아 줄 수 있겠지만, 두번만큼은 용납하기가 어려워짐. 같은 잘못의 거듭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거나 과오를 반성하지 않고 행동을 삼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니까.
만약 서장훈이 단 한번 걸린 이후로 20년간 이력이 없으면 저도 님처럼 용서하자는 취지로 댓글달았을 수도 있음.
하지만, 또 다시 너무나 큰 잘못을 '걸린'(왜 굳이 '걸린'이라고 한건지는 알거라고 생각함) 사람의 잘못은 앞서 언급했듯이 용서받기도 힘들뿐더러, 위에 실제로 음주운전자로 인해 교통사고 당해서 꿈많던 인생을 송두리째 날린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용서할줄도 알아야한다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