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정도의 기준을 정하려는거 부터가 이분법 논리지요.
이미 정해진 기준이 있다면 인간이 우선이라는 것 . 하지만 어느정도 감정이 있는 동물에게 미안함정도는 가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미안함을 정하기위해 기준이 필요한가요?
예시로 인간을 위해 희생시키는 실험견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면 어느정도 실험 받는 환경을 개선해준다는 느낌이겠죠 .
바퀴벌레에겐 미안한 정도가 상당히 약하니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요? 인간 우선으로 희생되야한다는건 똑같지만 이정도 차이는 당연히 있을만 한거아닌가요?
정도의 기준을 누가정할거야 그냥 인간을 위해 대충 다죽어라 미안함따윈 없다 이런 의견인가요?
인간을 위해 희생되야할때만 희생시키는 우선주의가 되야지 인간죽은소식에 어디 고양이들 죽었냐는 걱정이야!! 하면서 소식의 반응에서조차 절대우월주의로 가는게 바람직 하진 않아보입니다.
[@극한의바스트충]
님이야말로 왜 제 의견을 멋대로 왜곡하세요? 기준이 당연히 있어야지요? 기준없이 어떻게 의견을 낼 수 있습니까? 미안함에 기준이 당연히 있어야죠? 어떤 철학자는 님처럼 감정 혹은 고통을 느끼는 동물에 한해서 조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어떤 철학자는 모든 동물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님은 미안한 감정의 정도를 기준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거구요 저는 생명 그 자체의 존중을 이야기하는 건데 님은 맞는 말이고 저는 틀린 말인가요? 슈바이처는 인간중심 동물중심주의을 넘어 생명외경사상을 말했는데 슈바이처는 저보다도 더 흑백논리자입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다 죽어라 했습니까? 저는 오히려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는 의견을 내세운 것잉데 말을 왜곡하시 좀 마십시오. 저는 곤충도 함부로 죽는게 싫은 사람입니다 님이야 곤충에 대한 공감능력은 없으신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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