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대는 진학, 취업자체가 도전임.
안정적인 것만 찾는 게 아니라, 그 안정적인 것을 쟁취하는 것도 도전이 된 세대.
이미 그 자체가 도전인데, 거기서 더 확률 낮은 것에 도전하라? 확률상 보면 도박수준.
이미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는 것 자체가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듦.
예전에는 경제 성장률이 높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재시작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한번 실패한다? 바로 불안정한 사회에 내던져지는데, 어떻게 선뜻 도전하겠어.
기성 세대가 이걸 전부 만들었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어그로끌었다]
이도 저도 못하는 노답 상황에서는 도전이 최선인거 아닐까? 밥 한끼 제대로 못 먹는 기본적인 인간이 누려야할 생활을 못하는 수준이하의 삶을 살아 가면 당연히 도전 할 수 밖에 없을듯. 보통 대부분 현대 젊은세대들은 솔직히 이래저래 밥은 먹고 살잖아? 문화 수준도 높아져서 집에 쳐박혀서 할 것도 많고.. 개인적인 생각임..
[@어그로끌었다]
절대빈곤,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 떠밀린것을 도전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닌지?
떠밀렸다는게 과하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맨땅에 헤딩하던 시대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나중에 도전이라고 표현된건 아닌가?
지금은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고...
그 중에 확률 높은 선택을 하는 것을 뭐라고 한다는건 좀...
그리고... 그런 확률은 앞 세대들이 만들었고..
지금 세대는 진학, 취업자체가 도전임.
안정적인 것만 찾는 게 아니라, 그 안정적인 것을 쟁취하는 것도 도전이 된 세대.
이미 그 자체가 도전인데, 거기서 더 확률 낮은 것에 도전하라? 확률상 보면 도박수준.
이미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는 것 자체가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듦.
예전에는 경제 성장률이 높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재시작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한번 실패한다? 바로 불안정한 사회에 내던져지는데, 어떻게 선뜻 도전하겠어.
기성 세대가 이걸 전부 만들었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현미]
나는 앞 세대에 가까운 나이인데..
나 입학할때 졸업하는 선배들은 대기업은 기본 너댓개 이상 합격한 상태에서 선택해서 갔다..
제일 많이 합격한 형은... 석사 졸업하면서.. 11개 합격 상태에서... 대기업이 아닌 유망하다는 기술기업에 들어 갔다..(그 때는 벤처기업이라는 말이 막 생기던 때라..벤처기업이라 하기는 좀...)
요즘 세대에 책임질 정도의 영향력도 없지만...
나때는 말이야.. 요즘애들은 말이야...이런말은 부끄러워서 꺼내지 못하는데...
어떤 삶을 살았길래.. 그렇게 쉽게들... 요즘의... 남의 인생을 쉽게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늘새롭게]
이게 개 레알 현실임
대부분 중년 틀딱 세대들이 그냥 성장흐름에
걷다보니 타진걸 본인 노력이나 성취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버스타고 내가 캐리했다고 주접떠는거 (웃긴건 이런애들이 고작 집한채 혹은 그 이하가 대부분)
삶이 여유있다 보니 이것저것 해보는거지 "노력 과 두려움"이 없던 시절이니
"도전"은 개뿔 그냥 빠징코야 실패해도 있던 사과중 몇개 내주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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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것만 찾는 게 아니라, 그 안정적인 것을 쟁취하는 것도 도전이 된 세대.
이미 그 자체가 도전인데, 거기서 더 확률 낮은 것에 도전하라? 확률상 보면 도박수준.
이미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는 것 자체가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듦.
예전에는 경제 성장률이 높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재시작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한번 실패한다? 바로 불안정한 사회에 내던져지는데, 어떻게 선뜻 도전하겠어.
기성 세대가 이걸 전부 만들었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