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프랭클린]
그냥 체육계 유명인들 데려다가 넷플릭스 스케일로 출발 드림팀 한다고 생각하면 볼만한데
슬로건대로 각국을 대표하는 피지컬 강자들을 뽑아다 치열한 경쟁으로 최후의 국가 하나만 남는다 느낌으로 보면 좀 아쉬움
경기종목이나 방식을 라운드마다 깜짝공개하는 형식에다 팀전이라 피지컬보다 뇌지컬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경기룰이 좋게 말하면 자유도가 높은건데 나쁘게 말하면 너무 허접함
치열한 경쟁인데 이런 사람들 불러다 이정도의 찐빠를 낸다고? 싶을 때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