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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항귀목뒤 2020.04.14 12:27  
쉽고도 어려운 효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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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2020.04.14 12:30  
ㅠㅠ 건강하실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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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2020.04.14 12:30  
[@원엽이] 엄마한테 전화 한번이라도 더해야겠다
너그러다 2020.04.14 12:30  
저 짧은 글에 가슴이 쓰리다 코끝이 시큰해지고 눈에 물이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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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020.04.14 12:33  
으어어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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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14 12:44  
엄마도 그때 레고 못사준게 쭉 마음에 걸리셨나보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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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4.14 13:03  
다른 기억은 다 잊어버렸어도
평생을 마음에 담아두었던
자식에게 해주지 못했던 선물만 기억속에 남겨두셨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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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0.04.14 13:30  
치매만 안걸렸으면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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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0.04.14 14:46  
나도 다섯살때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저녁에 부모님들 다 모인 반에서 산타 분장한 할배가 선물 주는게 있었는데 그때 다른 얘들은 무슨 지 키만한 로봇 선물받고 그러더라고. 나도 기대에 찬 얼굴로 선물 받으러 나갔는데 얼굴만한 선물상자 받음. 열어보니 몇달 전부터 엄마가 짜고있던 목도리가 있었는데 철없던 그때의 십새끼는 괜히 심술나서 엄마한테 문방구가서 선물 사달라 땡깡 쳐부리고 포켓몬 보드게임 같은거 산 기억이 나네..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때 나도 좀 찔렸는지 ㅈ나큰 로봇 사려다가 쪼마한 보드겜 산건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의 나를 개패고 싶다. 지금은 철 들고 용돈 드리면서 잘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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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2020.04.14 16:25  
[@Synchronize] 철없었을때니 넘 마음아파하지마셈.. 지금의 어머니는 넘 행복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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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20.04.14 16:51  
[@Synchronize] 그래도 지금 효도 하면서 사니까 어머니는 몇배는 더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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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2020.04.14 17:32  
지금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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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2020.04.14 19:13  
치매 이 ㅈ같은 병좀 제발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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