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신청곡 틀어주세요" 청취자 생명 구한 라디오PD
심야 라디오 신청자가 신청곡으로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신청했는데(지강헌이 자살 때 듣던 노래)
PD가 낌새가 이상해서 30분 후 틀어준다 하고
경찰에 신고 - 위치 추적 후 코로나 때문에 생활고를 겪어서 자살 시도 중인 남성 구출!
4일 뒤 고맙다는 문자와 함께
신청곡 재신청
안치환 - 오늘이 좋다
가사 중
“니가 살아있어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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