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해를 했는데 우리가 더 아픈 일본영화
초고령 사회에 놓인 근 미래의 일본
어느 날 한 노인 요양원에서 충격적인 총격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노인들이 나라 재정을 축내고 그 피해를 청년들이 받는다는 메시지를 남긴 채 자살한다.
이후 노인 타깃 범죄 사건이 잇따르고, 정부는 대안으로 75세 이상의 노인에게 안락사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플랜 75’를 내놓는다.
플랜 75는 고령노인에게 안락사를 강요하는 법령으로 고령의 노인은 나라에 필요없다라고 규정함.
하지만 안락사를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안락사를 하지 않으면 국가에서는 이 사람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범죄를 당해도 경찰은 대응하지 않고. 사람들도 무시하는 그런 세상이다.
반대로 안락사를 선택할시 즉시 일부 금액이 입금된다 마지막 세상을 즐기라고.
고령화 되가는 사회와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책임져야하는 딜레마를 해결하지 않는 일본 사회를 비꼬집는 영화이지만
왜인지 한국이 더 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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