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침착맨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님
근데 탄원서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고 썼다는게 웃을일은 아닌 듯 하네
전후관계를 파악해서 쓴 것도 아니고 그냥 난 그랬으면 해서 썼다는 건
"저 사람은 음주음전을 했지만 잘생겼으니 내 눈이 호강해 난 이 사람이 벌 안받았음 좋겠어" 랑 다를바가 없어보여서
나중에 본인이 같은일 당해도 탄원서 쓴 사람들에게 부정적 생각을 하면 안되고 존중해야 한다는건데 가능할라나
[@안녕하세염]
본문의 글이 길어 다 읽지도 않고 댓글 쓰신거죠? 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거라면
침착맨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하이브와 민희진 관계에 이미 사실로 확인된 것만 수두룩한데, 내가 관계자가 아닌데 어떻게 알아? 라는 말로 무마하며 "나는 단지 뉴진스와 민희진의 시너지, 민희진은 자부심을 갖는사람"이라는거잖아요 ㅋㅋ
제가 쓴 댓글을 다시 보시면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 가능할텐데.. 제 댓글이 좀 길었나요?
[@안녕하세염]
네 저도 안녕님이 악의를 가지고 썼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침착맨이 탄원서를 쓰던 말던 알 바 아니기도 하고요 ㅋㅋㅋ
제가 의문인 건 반대로 막상 부하직원이 본인 채널을 차지하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웠고 그걸 알았을 때 누군가가 "자르지 마 그 부하직원은 성과도 잘 냈고 열정적이였잖아 기회를 더 줘도 괜찮아" 라고 하면 같은 스탠스를 취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ㅋㅋ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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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침착맨은 하이브에서 앨범 못내겠네 라고 하고 말일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