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주변에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음.
남녀 회사직원 일곱이서 저녁 먹으러 가는데
여직원 한명이 발주서 잘못 만들어서 물건이 엉뚱한게 들어오는 바람이 일이 이틀이 지체됐는데
그래서 그 날 오전에 본부장님께 잔소리 엄청 들었는데 한다는 소리가
" 부장님 본부장님 과장님들 봐바여. 여자분은 두명 뿐이고 다 남자분이셔. 이해를 해주려고 하질 않아. "
" 제가 저기까지 가려면 그렇고 그런 일 이라도 해야 갈 수있나 ? "
아직 사회복지대학 다니는 후배들이랑 술 마시면서 말 들어보면 사회복지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 관련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토론도 자주 한다는데 유독 1~2학년 여자애들이 지들이 온세상 피해를 다 보는 것 마냥 떠들어 댄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