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월드컵 본선 진출 시킨것과 독일 이긴거는 신태용의 업적으로 평가해야하는게 맞다.
물론 조별리그 2경기가 많이 아쉬었고, 그가 기용한 김신욱과 장현수 선수가 문제가 있었지만, 조현우를 성공적으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시킨것과 독일의 파상공세를 막은것은 엄연한 그의 업적이다. 자진사퇴가 아닌이상
그를 사퇴시킬 근거가 충분하진 않다. 부상으로 빠진 귀중한 선수들 없이 이정도면 잘했다. 첨에 3:0, 5:0 이렇게 질거라는
조롱이 얼마나 많았는가
[@작굿]
개인적으로는 그냥 신태용이 독일전 승리라는 업적으로 물러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1년이라는 굉장히 짧은 준비 기간동안 충분히 고생했고 조현우나 김민재라는 대표팀에서는 신인 발굴과 무사히 조별리그를 마쳤다는 업적은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4년동안 월드컵만 기다리는 우리나라 눈높이에는 맞지 않고 앞으로도 욕만 먹을게 뻔함...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월드컵 본선 진출 시킨것과 독일 이긴거는 신태용의 업적으로 평가해야하는게 맞다.
물론 조별리그 2경기가 많이 아쉬었고, 그가 기용한 김신욱과 장현수 선수가 문제가 있었지만, 조현우를 성공적으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시킨것과 독일의 파상공세를 막은것은 엄연한 그의 업적이다. 자진사퇴가 아닌이상
그를 사퇴시킬 근거가 충분하진 않다. 부상으로 빠진 귀중한 선수들 없이 이정도면 잘했다. 첨에 3:0, 5:0 이렇게 질거라는
조롱이 얼마나 많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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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별리그 2경기가 많이 아쉬었고, 그가 기용한 김신욱과 장현수 선수가 문제가 있었지만, 조현우를 성공적으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시킨것과 독일의 파상공세를 막은것은 엄연한 그의 업적이다. 자진사퇴가 아닌이상
그를 사퇴시킬 근거가 충분하진 않다. 부상으로 빠진 귀중한 선수들 없이 이정도면 잘했다. 첨에 3:0, 5:0 이렇게 질거라는
조롱이 얼마나 많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