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보통 저런 초대형빌딩은 역학적으로 굉장히 하중분산을 중심으로 설계를합니다.
주 하중은 많은 세로기둥으로 지지하지만 트러스구조도 함께 복합하여 구조계산을 하지요.
그런데 저렇게 크게 파손되어 무너지면 한곳에 집중돼서 하중이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물이 버티질 못합니다.
저 건물은 고정하중만 견디면 됐지만 위가 무너지는 순간 그 고정하중이 활하중으로 바뀌게되고
활하중은 고정하중의 몇배의 응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럼 80kg짜리 성인이 날 햄버거 온몸으로 처럼 누르고있다가 내배위로 올라가서 콩콩 뛰는 꼴이 된겁니다.
종이도 잘 접어서 세우면 큰 무게도 견딜수 있지만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가 하듯이
이미 저지경까지 하중분산이 무너지면 되면 저 건물도 이미 종이쪼가리가 된겁니다.
[@남지현]
보통 저런 초대형빌딩은 역학적으로 굉장히 하중분산을 중심으로 설계를합니다.
주 하중은 많은 세로기둥으로 지지하지만 트러스구조도 함께 복합하여 구조계산을 하지요.
그런데 저렇게 크게 파손되어 무너지면 한곳에 집중돼서 하중이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물이 버티질 못합니다.
저 건물은 고정하중만 견디면 됐지만 위가 무너지는 순간 그 고정하중이 활하중으로 바뀌게되고
활하중은 고정하중의 몇배의 응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럼 80kg짜리 성인이 날 햄버거 온몸으로 처럼 누르고있다가 내배위로 올라가서 콩콩 뛰는 꼴이 된겁니다.
종이도 잘 접어서 세우면 큰 무게도 견딜수 있지만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가 하듯이
이미 저지경까지 하중분산이 무너지면 되면 저 건물도 이미 종이쪼가리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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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중은 많은 세로기둥으로 지지하지만 트러스구조도 함께 복합하여 구조계산을 하지요.
그런데 저렇게 크게 파손되어 무너지면 한곳에 집중돼서 하중이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물이 버티질 못합니다.
저 건물은 고정하중만 견디면 됐지만 위가 무너지는 순간 그 고정하중이 활하중으로 바뀌게되고
활하중은 고정하중의 몇배의 응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럼 80kg짜리 성인이 날 햄버거 온몸으로 처럼 누르고있다가 내배위로 올라가서 콩콩 뛰는 꼴이 된겁니다.
종이도 잘 접어서 세우면 큰 무게도 견딜수 있지만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가 하듯이
이미 저지경까지 하중분산이 무너지면 되면 저 건물도 이미 종이쪼가리가 된겁니다.
하루아침에 사라져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