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가우습죠]
실례인 거 같아서 자세히는 안물어 봤음 그냥 얘기 해주더라고
(마침 나도 애 낳았고 얘기가 아이 쪽으로 흘러갔었거든)
그런데 그때 아들한테 엄청 맞았다 함.. 피부 다 뜯어지고 머리 뜯기고 하다못해 얼굴에도 피멍들었다고..
어떻게 참아요 그걸? 이라고 물어보니까 자기 아들인데 어떻게 손찌검 하냐고..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더라
웃으면서.. 여튼 지금은 너무 잘해서 자랑하고 다닌다 함 사이도 좋고
[@민주가우습죠]
실례인 거 같아서 자세히는 안물어 봤음 그냥 얘기 해주더라고
(마침 나도 애 낳았고 얘기가 아이 쪽으로 흘러갔었거든)
그런데 그때 아들한테 엄청 맞았다 함.. 피부 다 뜯어지고 머리 뜯기고 하다못해 얼굴에도 피멍들었다고..
어떻게 참아요 그걸? 이라고 물어보니까 자기 아들인데 어떻게 손찌검 하냐고..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더라
웃으면서.. 여튼 지금은 너무 잘해서 자랑하고 다닌다 함 사이도 좋고
[@유스스]
체력이 문제인건 맞긴함..임신계획한다면 운동으로 어느정도 체력 올려놓으면 버틸만은 함..
또 생각해야 할건 20중 후반에 친구들 다 여행가고 즐기는거 보면서 본인은 애키우고 있으면 집에서 애만 하루종일 보는 여자 입ㅇ장에서 우울감 우울증 안오는게 이상함..남자들은 그나마 돈번다고 밖에 돌아다니니...
그치만 리턴도 크긴함..ㅋㅋ 일찍키워 놓으면 일찍 자유를 얻으니..
노산이 꼭 100%원인은 아닐겁니다.
발달지연은 생각보다 흔한것만 같습니다.
아이가 눈을 맞추지않는다거나 말이 많이 늦다면
빨리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조치하셔야합니다.
저희 아이도 말이 또래에 비해 늦길래
결국 말은 할테니 늦는건 괜찮아 기다려보자 했다가 자폐아이 키우시는 유튜버 보고 증상이 똑같아서 병원진료보고 언어치료받으며 엄마가 성실하게 임했더니, 막혀있던 혈이 뚫린듯 말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많은 관심과 관찰이 필요해요. 그 역할은 오직 부모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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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아이가 아팠지만 완치됐다 즐겁게 말하셨는데
알고보니 엄청 심했던.. 그런데도 때리거나 강압적으로 안했다는데 진짜 대단하다 느꼈음
(마침 나도 애 낳았고 얘기가 아이 쪽으로 흘러갔었거든)
그런데 그때 아들한테 엄청 맞았다 함.. 피부 다 뜯어지고 머리 뜯기고 하다못해 얼굴에도 피멍들었다고..
어떻게 참아요 그걸? 이라고 물어보니까 자기 아들인데 어떻게 손찌검 하냐고..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더라
웃으면서.. 여튼 지금은 너무 잘해서 자랑하고 다닌다 함 사이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