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학생이 여선생한테 집에서 야동 봤다고 한 걸
여선생 입장에서 이걸 왜 나한테 얘기해?? 나를 뭘로 보는거지? 성적대상으로 생각했나? 하면서 수치심이 최고점을 찍게 되어 위원회 요청한거 아닐까 싶음.
어린애들 그런거 있잖슴. 좋아하는 사람을 은글슬쩍 괴롭히거나, 관심받고 싶어하는거.
초딩이 여선생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저 집에서 야동 봤어요만 한게 아니라 그 이상 선 넘은 발언을 했을 수도 있을거 같음.
위의 사건 발생 시기도 24년 5월 말 ~ 7월초 로 되어 있는거 보면 한두번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한게 아닐까 싶은데.
진짜로 단순하게 집에서 혼자 야동 봤어요. 로 위원회 를 여는거는 선생이 미친거고.
근데 위원회를 열 정도면 뭔가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하고 혼자 소설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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