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양]
말 어눌해지면 바로 가야한다고 들었음.
내 친구 어머니도 주변에서 뭐라고 해서 그길로 병원 갔는데, 일찍 와서 빠른 조치 가능했다고 하더라.
물론 그때도 이미 늦은거라, 한 일년 이따가 비슷한 증세로 돌아가시긴 했는데.
그때 빨리 안갔으면 준비할 틈도 없이 가셨을거라고 들었음..
[@현미]
말 어눌해지고 1시간안에 병원가서 혈전 용해제 뚫으면,
아무리 위치 안좋아도 바로 회복 되심
내 아버지가 나랑 점심 식사 하러 가시다가
아버지 저기 가서 먹을까요? 물었는데
그러자 대답하신다는게 그때부터 증상 나와서 알아듣지 못하게 말씀 하셔서
바로 병원 갔음
대답 하시고, 병원가서 응급실 베드 누워서 라인 잡는데까지 15분 안걸렸음
다행이 응급실 당직 선생님이 신경과 선생님이여서 바로 혈전 용해제 투약 해주셔서
위치가 정~~말 안좋은 대뇌 좌뇌에 한중간이였음에도,
말 좀 어눌해지신거 외에 마비도 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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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악질인 질병
치매가 아니라 뇌경색 같은 뇌질환 전조 증상 일수도 있어서
조기진단에 도움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