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중에 가격 내리는건 당연히 꼴받지
댓글들 존나 이해 안가네ㅋㅋㅋ
집에 살다가 가격 내려서 파는거랑 다른거임
새집을 4억주고 샀는데 판매자가 다 안팔렸다고 1주일뒤에 갑자기 바겐세일 1억!!
이지랄인데 안빡치나ㅋㅋㅋ
분양완료이후에 가격 떨어지고 오르는건
시장원리따라 가는거지만
이건 빡칠만하구만
[@Pokemonjwp]
테슬라에서 전기차 할인해서 팔아서 소비자들 개지랄하고 항의, 일부 매장에서 시위까지 나왔잖아
차는 그래도 감가가 집에 비해 빠른 자산이고 새로운 제품들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집은 의식주에 놓여있을만큼 필수자산이고 가격도 차랑 몇십배가 차이난다.
집은 감가도 사실 없는 수준이라 시간이 가치를 깎아먹는 자산도 아님
몇백만원이면 그러려니 해도
단지 몇일전에 샀다는 이유로 1억을 빼버리는데 안미치냐고
투기목적으로 산놈들도 있겠지. 그런놈들은 손해봐도 싸다고 치고
진짜 실거주하려고 한땀한땀 돈벌고 대출받아서 산 사람들은 뭐가 되는거임
단지 몇일 빨리 샀다고 1억을 손해를 보는게 맞는건가?
수요 공급 타령할거면 처음부터 수요가 적은만큼 가격을 낮게 팔던가 경매를 붙이던가
정가제로 처음에는 존나게 비싸게 팔아놓는게 문제지. 이건 기업 횡포라고 본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분양가는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는 와중에 갑자기 1억을 내려버리면 지랄나는게 당연하다는거임.
당연히 싸게 들어온 입주민한테 개지랄하는건 지탄받아야될일인데
이건 비싸게 주고 들어온 입주민들이 화내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는상황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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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닌놈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
잘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