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김]
저도 그런생각 엄청 들었었어요. 우리말로 다 변화가 가능 한 것들인데 굳이 외국어를 쓰는 이유가 궁금했었어요.
여러가지 오래 생각 해본 결과,
좀 세대가 바뀌어가면서 사용되는 단어인 것 같아요.
추파 던지다, 뻐꾸기 날리다 하면 뭔가 옛날 느낌이 나고,
플러팅한다 하면 뭔가 세련된 느낌이긴 해요. (개인적으로)
근데 뜻은 셋다 같은 것도 아이러니죠.
사람들이 좀 더 쓰고싶은 표현을 쓰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영어나, 처음 쓰는 언어로 뭔가를 표현하면, 선입견이 없는 상태니까 좀 더 활발히 쓸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Best Comment
여우짓이라는거야 뭐야?
언제부터 왤케 외래어가 많이 생겼냐
기존에 알던 한국말단어로는 표현하기에 부족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