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이민가서 안돌아올생각이면 직장 나중에 알아봐도되긴함.
하지만 한국사람이고 한국에서 살아가야하는사람이라면 해외여행은 절대적으로 미루고 직장부터 알아봐야함.
왜? 한국은 자본주의사회니까. 어딜가든 돈이필요하고 생활하려면 돈이라는게 절대적 필수요소임.
여행가서 경험? 개소리하지말라고. 한국은 한국법이있고 한국만의 급여제도가있는데
해외여행가서 그 나라의 급여보고 " 와 여긴 개쩔게 많이준다. 한국가면 나도....?" 라는 헛된 희망과 꿈이생기는데
ㅆ발 한국에서 로또1등당첨되지않는이상 그딴꿈은 안생기니까 직장부터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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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일 때려치거나 취준 도중에 훌쩍 떠나버린 사람들 개 많이 봤다
떠나서 뭘 배우고 의미가 있던말던 그 기간은 자신의 공백이고 남들보다 뒤쳐지는 기간인건 가릴수없는 진실이다.
여행은 생각보다 별거없다 신중히 여유있을때 가는거지 도피처가 아님ㅇㅇ
그런 걸로 나중에 취업 면접할 때 해외여행을 통해서 무슨무슨 경험을 쌓았다 이딴소리 하면
내가 면접관이면 마이너스부터 주고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