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주말
개집형들 오랜만이당..
요즘에 따로 하는일이 있어서
개집넷 잘 못오고 딱 한번식 댓글달고 그런다
대학생때 친구가 놀자고 해서 걍 놀러감
마산에서 익산으로...
분위기는 매우 한적함...
외노자 담배랑 초코우유 하고있음 ㄷㄷ
전주 객사 객리단길
비스트로 나인어클락
간이 안되어있음
음
무슨 샐러드인데 모르겠음
...
남들있으면 찍기 힘듬
눈치보임
혼자의 삶이 편한것을
무슨 3인세트임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밖에서 익숙한 조미의 맛??
맛없는건 아니라서 괜찮
근데 간이 좀 쎈거같음
주변에 카페왔는데
비엔나커피 시킴
의자는 흔들의자라서
흔들거리며 앉아있었음
커플들 많더라 부럽당...
볼링장갔다가
노인코래방 갔음
연어사시미랑 꽃게탕먹음
사귄 남자친구 소개해준다 그럼
착하게 생김
이거먹고 무슨 닭발먹으러갔었음
귀찮아서 못찍으뮤
다음날에 일어나서 해장먹으러가기 귀찮아서
누워있다가 라면끓여먹고 나감
다시 창원으로 가게 되었다
시간은 빨리 지나는듯
순천역에 도착했다
커피나 사먹공
입석 너무 힘들어따
창원에 도착했고
샤워하고 팩하고 빨리 잠들었다
취직한건 아니지만
개집형들 모두 취준생이나 취업한 형들이나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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