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경리, 데뷔 후 첫 솔로…섹시 정점 찍는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데뷔 후 첫 솔로 출격한다.
15일 TV리포트 취재에 따르면 경리는 오는 7월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미 음원 녹음은 마친 상태로 다음주 중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경리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그룹 데뷔 후 꾸준히 선보였던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솔로로 더 뜨겁게 발산한다는 전략.
특히 경리는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남자의 로망과 여자의 워너비를 모두 실현시킬 것으로 짐작된다. 솔로 무대에서 경리는 과감하고 잦은 노출대신 포인트 요소를 부각시켜 본인만의 성숙함을 어필한다고.
2010년 8월 데뷔한 나인뮤지스에 경리는 2012년 1월 합류했다. 도발적인 눈빛을 무기로 멤버들 사이 단연 주목받았다. 경리는 완전체를 중심으로 유닛과 개별 활동으로 섹시 아이콘으로 올라섰다. 각종 광고 및 화보 모델로 발탁됐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경리의 7년 내공이 빛을 발할 첫 솔로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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