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야 모르니까 저럴수있다 치는데 그 애기들 그냥 보고만 있는 부모들은 한테 치고 싶긴하더라. 특히 고깃집에서 뜨거운거 나올때 애들 뛰어놀게하는건 뭔 생각일까. 그리고 더 줒같은게 요즘 지역맘카페라고 이딴거 많아가지고 뭐라 할려고 머리 끝까지 차올라도 '아. 맘 카페에 올리면 어떻게 하지..' 이란 생각때문에 대꾸도 못함...
대부분은 아니지만 . 저런 위대하신 맘들의 남편들도..... ㅂ..ㅣ.슷..하더이다... 유유상종. 간혹... 맘이 개소리시전하니. 넌 저리가라고하고 남편이 실수한거 말하고 죄송하다고 변상한다고 명함주고가는건 본적이 있다만.. 우리부모님이 서비스 직종으로 조그마하게 일하시는데... 아주아주 비슷합니다... 승리 아버지 말이 생각나네요.. 거지같이 살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