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갓]
부부관계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그래서 어려움. 서운함이 생기고 상대방에 대해 안좋게 보기 시작하면 하나하나 다 꼴보기가 싫어짐. 예를 들어, 요리에 대해 가장 많이 싸운거 같은데. 배우자는 요리하기 싫다는데 굳이 왜 꼭 내가 요리를 하기를 바라지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할수 있음. 반대로, 글쓴이는 내가 나가서 일하고 왔는데 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밥도 안해놓지? 라고 생각할수 있고. 어떻게 보면 둘다 맞는 말임. 요리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시켜먹지, 2인 식구면 재료사서 요리하나 시켜먹나 가성비도 비슷하다 생각할수 있음. 이 글쓴이는 자기가 억울하고 참은것들 위주로 써놯지만, 배우자도 결혼하면서 글쓴이를 위해서 참아준 부분도 분명 있었을 꺼임. 근데 서운함이 생기면 그런거는 안보이고 나만 더 양보한거 같고 나만 희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대화가 정말 중요함. 대화를 많이해야 잘 맞출수 있음. 결혼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대화가 잘통하고 잘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거는 개 강추, 외모나 조건만 보고 대화가 안되면 나중엔 이혼하더라.
[@히갓]
부부관계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그래서 어려움. 서운함이 생기고 상대방에 대해 안좋게 보기 시작하면 하나하나 다 꼴보기가 싫어짐. 예를 들어, 요리에 대해 가장 많이 싸운거 같은데. 배우자는 요리하기 싫다는데 굳이 왜 꼭 내가 요리를 하기를 바라지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할수 있음. 반대로, 글쓴이는 내가 나가서 일하고 왔는데 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밥도 안해놓지? 라고 생각할수 있고. 어떻게 보면 둘다 맞는 말임. 요리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시켜먹지, 2인 식구면 재료사서 요리하나 시켜먹나 가성비도 비슷하다 생각할수 있음. 이 글쓴이는 자기가 억울하고 참은것들 위주로 써놯지만, 배우자도 결혼하면서 글쓴이를 위해서 참아준 부분도 분명 있었을 꺼임. 근데 서운함이 생기면 그런거는 안보이고 나만 더 양보한거 같고 나만 희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대화가 정말 중요함. 대화를 많이해야 잘 맞출수 있음. 결혼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대화가 잘통하고 잘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거는 개 강추, 외모나 조건만 보고 대화가 안되면 나중엔 이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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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갈라섰어야함 ㅋㅋ
그리고 나이찼으면 결혼전에 동거하는걸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