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사랑]
시골이라서 성공가능하다. 백종원이 이끄는 프로젝트? 도 단위로 여행온다. 서울처럼 경쟁력있는 가게도 없고, 특히 힙지로니 무슨 어쩌고 저쩌고 길 처럼 컨셉갖춘 공간이 지방엔 걍 전무하다고 보면된다. 성공의 지속력은 운영하는 상인회의 의지에 달린거고 초반 성공은 걍 따놓은 당상임. 서울사는 사람들은 이해 절대 못함 ㅋㅋㅋ 지방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꾸며놓고 포토존만 만들어놔도 주말에 미어터진다 ㅋㅋㅋ 즐길거리 너무 부족하거든.
전통시장은 직접 경험해보고 느낀바로 젤 짜증났던게
가격이 지들 맘대로야... 대형마트는 가격이 비싸든 싸든 어차피 정찰제이니 크게 손해본 기분은 안들지만
전통시장은 사람봐가면서 가격부르더라... 어머니 모시고 장에 갔었는데 어머니가 물건 사는 사이 다른거좀 사오라길래
갔더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길래 다른데 가야겠다 싶어서 그냥 갔다가 어머니가 다시 그곳에 가서 가격을 물이니
나한테 5천원 부르던게 3천으로 바뀌더라 ㅋㅋ 내가 왜 아까랑 가격 다르냐고 따지니까 못들은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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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변해버린 소비성향은 좀 손댄다고 바뀔것 같지않음
그리고 전통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예전과 달라진 위생에 대한 인식차이 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