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튜버가 아버지 너무 프레임을 씌우고 얘기하네.
저렇게까지 기다려주고 생각해주는 아버지인데.
ㄹㅇ 찐 광기 경상도 사람인데다가 고지식하면 저렇게 여러단계로 오지도 않음.
일단 걍 문부터 뽑아 버리고 시작함.
그리고 이해도 안해주고 매타작으로 시작하지.
우리아버지가 누나 대학가자마자 머리 염색한거 보고 난리 치시다가 누나가 방에 들어가니깐 그렇게 했음.
가위로 머리 밀어버리기 전에 검은색으로 다시 염색해오라고.
그리고 나도 중딩때 지금처럼 웹에 광고차단기능 없던 시절 웹브라우저 키자마자 나오는 성인광고 하나가
나왔는데 끄려는 순간 그걸 과일들고 오던 어머니께서 보시곤. 다음날 방문이 사라졌음 ㅋㅋㅋㅋㅋ
참고로 울아부지 경상도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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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아버지도 맞게 말한걸 모르고 게이만 호모라고 지칭한다는 잘못된 상식에 갇혀서 그저 나는 레즈라고!!! 하는게 본인이 뭘 하는지 뭔 범주에 속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난나야 거리는 철 없는 외침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