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 기사 보고 생각나는 클라라-폴라리스 분쟁 당시 디스패치
때는 2015년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시작됨
클라라에게 폴라리스 대표가 성희롱을 했고 그래서 계약을 해지하려 하였으나
반대로 소속사는 그런적 없고 클라라가 성희롱을 했다고 역으로 클라라를 고소했음
이때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대표의 대화를 아래처럼 공개했고
이 언플로 가뜩이나 허언증 구라라 이미지로 비호감이던 클라라는 오히려 욕만 가득 먹었고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됨
지금보면 한쪽에 유리하게 "가공된" 정보 지만 어쨋든 이 기사로...
이렇게 인터넷에서는 클라라에겐 그냥 거짓말 쟁이 딱지가 붙어버릴 정도...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반전이 밝혀졌는데
응~ 클라라가 협박한게 아니라 오히려 폴라리스가 협박한거야 ^^
즉 디패는 소속사의 언플에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이게 왜 생각나나면
마침 폴라리스가 이달소 소속사 블록베리의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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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끔 정의로운 언론코스프레 하는데
이런거보면
역시나 연얜들 사생활팔이 파파라찌수준인것같네
불법자행하면서 뒤캐는 흥신소지 그게 무슨 언론이냐며
촬영스태프가 영상 유출해서 반전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