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임 당직서는데 저렇게 자는건 잘못된거임 하지만
경찰서에 불필요하게 당직서는사람이 너무많다
윗사람은 문제터지면 어쩌냐는 식으로 최대한 많은사람을 당직세우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일없어서 다들 잠이나 자고있고 수가 많다보니 서로 책임회피하기 바쁘다
당직서는 사람을 최소화하고 책임을 묻는게 맞다고 본다
[@슈레이더]
불침번의 의미는,
시간별로 당번을 정해서 모든시간에 민원을 응대할 사람이 1~2명이 늘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를 포함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당직인원이 너무 많다"와 윗사람의 걱정인 "문제터지면 어쩌냐?"의 절충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구요.
이렇게 많은 추가의 노력없이도 절충(or 해결, 요령)할 수 있는데...그정도의 수고도 하지 않고 다 쳐자빠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PrtdZ]
난 처음부터 경찰들이 잘했다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불침번을 정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당직자는 자면 안되기 때문이죠
저 많은 인원이 일없이 당직서는건 행정,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당직인원을 최소화하고 거기에 합당한 보상과 책임을 묻는게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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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불침번 서고 나머지 자면 되는데..11명이 다 자빠져 잤다고 하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