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찌 부모한테 그럴 수 있냐??? 라고 말하는 사람.
= 화목에 끝판왕 집에서 컸으며, 부모님이 성인에 해당 할 정도의 인격자. 애초에 이해를 못함. 저렇게 처절하게 크질 못 해서.
집이 넉넉치는 않아도 부모님이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셨으며 늘 더 해주지 못함을 미안해 하시고 늘 따뜻하지만 따끔한 충고를 적절히 잘 섞으며 본인이 생각해도 내 부모님이 나에게 체벌을 하신경우 스스로의 잘못에 납득이 되어서 반성이 가능한 집안. 이렇게 큰 사람만 체벌을 찬성함.
이해된다. 안타깝다 우리집안 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
= 미신은 믿지만 현대 사회의 법규와 질서는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부모와는 다른 돌연변이 종자로 태어나 끝없는 모순으로부터 싸워온 사람. 잘하면 부모가 잘키워서 그렇다고 성과를 뺏기고 못하면 누굴 닮았냐고 부부싸움 나는 원흉제조기의 오명을 달고 살면서
늘 무한하게 남의 자식과 비교 당하고 인격적으로 못난 옆집 철수보다 공부 못한다는 이유 딱 하나로 가치없는 하등품 대접받는 현실에 자살충동을 청소년기에 수천번 느낌.
다른 집 애들은 저렇게 지원을 받아도 저런데
나는 지원도 못 받고 이악물고 노력해서 걔들이랑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 본인들이 잘나고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 줄 앎. 내 노력은 별볼일 없음. 어딜 감히 부모한테? 복종안해?
매번 겁박하고 협박해놓고 나이먹고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 내가 인생 헛 살았다 자식새끼란테 패륜이나 당하고~ 하면서 신세한탄에 자식이 차마 좋아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룰 생각조차 못함. 본인도 보고 배운게 저딴거 뿐이라 똑같이 자식한테 그럴까봐.
그래도 어찌 부모한테 그럴 수 있냐??? 라고 말하는 사람.
= 화목에 끝판왕 집에서 컸으며, 부모님이 성인에 해당 할 정도의 인격자. 애초에 이해를 못함. 저렇게 처절하게 크질 못 해서.
집이 넉넉치는 않아도 부모님이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셨으며 늘 더 해주지 못함을 미안해 하시고 늘 따뜻하지만 따끔한 충고를 적절히 잘 섞으며 본인이 생각해도 내 부모님이 나에게 체벌을 하신경우 스스로의 잘못에 납득이 되어서 반성이 가능한 집안. 이렇게 큰 사람만 체벌을 찬성함.
이해된다. 안타깝다 우리집안 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
= 미신은 믿지만 현대 사회의 법규와 질서는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부모와는 다른 돌연변이 종자로 태어나 끝없는 모순으로부터 싸워온 사람. 잘하면 부모가 잘키워서 그렇다고 성과를 뺏기고 못하면 누굴 닮았냐고 부부싸움 나는 원흉제조기의 오명을 달고 살면서
늘 무한하게 남의 자식과 비교 당하고 인격적으로 못난 옆집 철수보다 공부 못한다는 이유 딱 하나로 가치없는 하등품 대접받는 현실에 자살충동을 청소년기에 수천번 느낌.
다른 집 애들은 저렇게 지원을 받아도 저런데
나는 지원도 못 받고 이악물고 노력해서 걔들이랑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 본인들이 잘나고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 줄 앎. 내 노력은 별볼일 없음. 어딜 감히 부모한테? 복종안해?
매번 겁박하고 협박해놓고 나이먹고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 내가 인생 헛 살았다 자식새끼란테 패륜이나 당하고~ 하면서 신세한탄에 자식이 차마 좋아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룰 생각조차 못함. 본인도 보고 배운게 저딴거 뿐이라 똑같이 자식한테 그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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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에 끝판왕 집에서 컸으며, 부모님이 성인에 해당 할 정도의 인격자. 애초에 이해를 못함. 저렇게 처절하게 크질 못 해서.
집이 넉넉치는 않아도 부모님이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셨으며 늘 더 해주지 못함을 미안해 하시고 늘 따뜻하지만 따끔한 충고를 적절히 잘 섞으며 본인이 생각해도 내 부모님이 나에게 체벌을 하신경우 스스로의 잘못에 납득이 되어서 반성이 가능한 집안. 이렇게 큰 사람만 체벌을 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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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한하게 남의 자식과 비교 당하고 인격적으로 못난 옆집 철수보다 공부 못한다는 이유 딱 하나로 가치없는 하등품 대접받는 현실에 자살충동을 청소년기에 수천번 느낌.
다른 집 애들은 저렇게 지원을 받아도 저런데
나는 지원도 못 받고 이악물고 노력해서 걔들이랑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 본인들이 잘나고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 줄 앎. 내 노력은 별볼일 없음. 어딜 감히 부모한테? 복종안해?
매번 겁박하고 협박해놓고 나이먹고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 내가 인생 헛 살았다 자식새끼란테 패륜이나 당하고~ 하면서 신세한탄에 자식이 차마 좋아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룰 생각조차 못함. 본인도 보고 배운게 저딴거 뿐이라 똑같이 자식한테 그럴까봐.
나도 어렸을때 진짜 스트래스 해소용으로 존나게 처맞고 자랐지만 저렇게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