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춤 뭐야. 열받네” 日 흔든 韓축구 세리머니
“저 춤은 뭐냐. 열 받아서 TV를 부술 뻔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소속 문선민이 일본팀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후 선보인 특유의 세리머니가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은 22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비셀 고베(일본)를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 일본 축구 팬들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제탑 세리머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도대체 저 선수는 누구냐” “저 춤은 뭐냐. 열 받는다” “지금까지 본 세리머니 중에서 제일 기분이 나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도쿄 스포츠웹은 “문선민이 보여준 세리머니가 한일 양국에서 크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독특한 댄스는 일본에 있어서 굴욕적인 퍼포먼스”라고 전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99138
왜들 화가나셨는진 모르겟지만
왜구가 화가 났다니까 나는 기분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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