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아파트 단지에서 했다가 경찰형들 세번이나 왔다 갔다...
첫째, 두번째 경찰형들은 왔다가 후딱~ 끝내라고 말만 해주고 갔는데
세번째 경찰형은 이러고 싶지 않은데.. 신고가 계속 들어와서 어쩔 수 없다며...
빨리 끝내달라고 하더라.
나이 있으신 분들은 지나가면서 거의 다 응원해주고 좋은 말 해주셨었는데.. 말이지.
어쩔 수 없이 엘베에서 내려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층에 4세대 뿐이라.. 옆에 바람잡이들이 초인종 누르고 양해를 구하고 시작.. !! (소리도 못지름... )
하지만 텐션이 떨어져서 그냥 적당히 하다가 들어감...
이 풍속이 사라진게.신랑측과 신부측끼리 싸움나고 결혼 파토나고 민원 들어오고 경찰 왔다갔다하고 신랑 결혼빵 놓다가 몇명 죽는사건 방송타고나서 사라짐. 발바닥맞다 쇼크로 죽고 함지기 너무 개진상 부린다고 싸우다 결혼 파토나고 ㅋㅋㅋ 소음으로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사라짐. 예전 구경거리 없을때나 구경하고 축하해주고 했지 지금은 술취해서 고성방가에 객기 부리는 개진상뿐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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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부측에 이쁜누나가 있으면 용돈액수가 커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