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생활 하면서 제일 힘든게 저거임,, 잘몰라서 물어보고 시키는데로 했는데 시키는데로만 했다고 욕먹는거~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와이프가 퇴근할때 딸내미 어린이집 친구들 선물을 사야된다고 이천원짜리 아무거나 4개만 사오라는거야. 그래서 퇴근길에 다이소 들려서 강아지 장난감을 4개 사서 집에를 갔는데, 딸내미가 자기도 가지고 싶다고 난리가 난거지. 그걸 보던 와이프가 장난감을 살거였으면 딸꺼까지 5개를 사지 왜 4개만 샀냐길래 자기가 4개만 사라그래서 그냥 4개만 샀다 했더니 딸이 강아지 좋아하는걸 알면서 그걸 센스없이 하나 더 안사오냐고 쿠사리 주더라고,,, 하,, 쎈스 없었던건 인정하지만 난 시키는데로 했을뿐인데 억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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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아서 사와~ 하던가
교토사람들도 아니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