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걸 어렵게도 표현했네...
그냥 한반도에서 세력싸움에서 패한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주류가
되었기에 언어의 유사점이 많다 이거아냐?
먼 원시 일본어 사용자가 한반도에 살았느니
하면서 헷갈리게 표현하냐...
오히려 이런 가설은 일본이란 나라가
한반도의 지류가 뻗어나가 형성된 국가라는
역사에 증거가 아니겠냐...
저 가설을 발표한 사람이 친일성향인지
몰라도 단어선택을 저렇게하면서 굳이
한반도와 일본을 철저하게 구분하려는데
결국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일본사회의 주류가 되었기에 한국말과
일본말에 유사점이 많다는거자나
이런 의견에 반발할 한국인이 있을까?
단지 조상이 한반도인이라면 일본놈들이
발작하겠지...그러니 저런식으로 철저히
조상을 분류해서 별개인양 표현한거지
걍 그럴싸한 가설 같은데
애초에 한반도 자체에서 남방 북방 모두 서로 말이 통했을거고 그냥 사투리같은 지방차이 같은데
원시 일본어 운운하기보다는 한반도 언어로 보는게 더 맞을듯
백제 가야 애들이 일본으로 넘어갔다는데 애시당초 일본 본토에도 토착민들이 있었음 일본런 한 애들이 일본 본토 먹은건데 그럼 기존 열도 토착민들이 쓰던 언어는 머라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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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설득력 있는데..??
A가 B를 이기고 흡수하는 과정에서 일부 B가 옛 일본 지역으로 넘어갔고
B가 그 지역의 지배 민족이 되면서 일본이 되었다 이런건가?
A의 원시 한국어 + B의 원시 일본어 = 지금의 한국어
B의 원시 일본어 + 일본 지역의 언어 = 지금의 일본어
이런거고?
그럴싸하긴한데 옛 조상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일본어 사용자' 라고 표현되니까 거부감이 먼저 드는걸?
이게 막짤 마지막의 '그들의 입장은 학술이 아닌 정치적 동기에 기반한다' 이런건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