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의자를 엄청 끌면서 빼서 시끄러운데
주말에 어느날은 자식에 손주까지 온건지 진짜 10시까지 끌길래 참다 못해 올라가서 두들기니까 나오자마자 의자때문에 그러죠? 죄송합니다 이러대
열받아서 쿠팡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의자 발 커버 16개 사서 윗집 대문에 붙혀 놓음 짧은 편지와 함께
그 이후부터 소리 하나도 안난다 갯꿀
[@그만해]
전에 살던 곳이 너무 시끄러워서 도피이사왔는데 여기가 더 시끄러워 씨1발.
애새끼들 하루 종일 뛰고 소리 쳐지르고 부모라는 새끼는 말리지도 않고 오히려 같이 웃고 떠듬.
가서 개지랄 한번 했는데 동대표래.
시발 동대표면 더 조심해야되는거 아니냐?
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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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할까. 존나좋은아이디어네
방음도 제대로 안되는게 말이되나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