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장에서 수험생 국어 시험지 강제로 넘긴 감독관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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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크아아오오
않이오
첼시
무빙무빙
쥬마세라
Destiny
Plank
나도 수능날 영어 시간에 평소 루틴대로 '주제문→긴지문→짧은 지문→문법→글 순서→빈칸 추론' 순으로 푸는데 ...
빈칸추론이 문항 순서로는 30번부터 시작하지만.. 킬러문항이라 난도가 높기 때문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해야하기 때문인데, 빈칸추론 5문제 남겨 놓고 20분 가량 남은 상태였음
근데 감독관이 오더니 왜 아직도 여기를 풀고 있냐고 한소리 하더라고;; 막 나무라는 식이 아니라 살짝 안타깝다는 그런 뉘앙스?
애초에 감독관이 시험 보는 학생한테 왜 말을 걸지 싶었는데 이거 뭐 따질 수도 없고
첨보는 감독관이, 그것도 수능인데,,,그때 좀 많이 당황스러워서 흐름이 팍 끊겨서인가 (5문제 중에 3점짜리 문제가 4문제였음 ㅋㅋㅋㅋ) 결국 빈칸에서만 3문제 틀렸다 ^,^ ㅅㅂ
빈칸추론이 문항 순서로는 30번부터 시작하지만.. 킬러문항이라 난도가 높기 때문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해야하기 때문인데, 빈칸추론 5문제 남겨 놓고 20분 가량 남은 상태였음
근데 감독관이 오더니 왜 아직도 여기를 풀고 있냐고 한소리 하더라고;; 막 나무라는 식이 아니라 살짝 안타깝다는 그런 뉘앙스?
애초에 감독관이 시험 보는 학생한테 왜 말을 걸지 싶었는데 이거 뭐 따질 수도 없고
첨보는 감독관이, 그것도 수능인데,,,그때 좀 많이 당황스러워서 흐름이 팍 끊겨서인가 (5문제 중에 3점짜리 문제가 4문제였음 ㅋㅋㅋㅋ) 결국 빈칸에서만 3문제 틀렸다 ^,^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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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풀든 뭔상관이야?
그 교실에 있던 애들 단체로 지랄해야할 상황임
국어시험이 무슨 선택과목부터 푸는게 있냐
공통이나 선택이나 자기 마음대로 푸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