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음... 좀 꼬였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직업에 대한 감사? 를 하는게 괜한 동정인게 아닐까 싶다 물론 단순 감사인사 정도야 할순 있다지만 굳이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등 특정 직업에 대한 감사인사 및 이분들 없으면 뭐가 안되니 하는? 그런 말 자체가 그 직업이 안좋다는 느낌을 주는거 아닐까 싶네. 그냥 택배기사는 택배기사고 의사는 의사고 각자 자기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맞게 일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냥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해야할 예의만 지키면 되지않나 싶은데 내가쓰고도 뭐라카는지 모르겠네 시부랄
[@고둘기]
이게 딱 맞는말 ㅋㅋㅋ
의사가 병 고쳐주면 의사한테 고맙다고 답례하기도 하고 억울한 상황 변호사가 해결해주면 고맙다고 답례할 수 있는데 택배기사한테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해줘서 고맙다고 하면 동정이 되네요 ㅋㅋ
본인이 마음속으로 상하를 다 정해놓고 생각하니 그런 마음 밖에 안 드는듯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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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호의와 친절을 본인의 눈으로 곡해해서 보.지마세요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에 대한 편견은 저분들이 아니라 본인이 갖고 계신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비추받은 이유도 알꺼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