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아악구와아악]
이런 말이 가장 위험한거임.
연구 개발 업무 자체가 결과가 안 나와도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드는 업무임.
특히나 저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연구는 더더욱.
국가의 지원을 아무리 받아도 결과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인데
국가는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저런 연구에 투자를 해주는거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무한정 지원을 할수가 없음.
그럼 저 분의 저런 선택이 왜 존중받아야하냐.
그동안 자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고 아무리 결과물이 없다고 하더라도
연구원 개개인의 경력은 무시를 못하는거임.
본인피셜로 80,90프로 연구가 진행됬다는건
어딜가든 금전적인 지원만되면 나머지는 바로 진행할수있다는거기때문에
저 분은 그동안 자국의 지원을 받았기때문에 안간다고 한거지
정부가 돈을 거지같이 줬으니 중국으로 갔어도 할 말 없다는말은 어불성설임.
그런 논리로 따지면 대한민국 모든 신기술이 중국의 자본에 다 팔려가도 욕하면 안된다는 말임.
이게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