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조달청에서 나오는거 입찰 따서 군납하는데 요샌 제품이랑 상관도 없는 부동산업체나 장난감 만드는 업체도 다 입찰 들어옴 ㅡ.ㅡ
그렇게 해서 저런 업체가 입찰따면 그담엔 자기들이 만들지 못하니까 생산업체 수소문해서 제작해 달라고 하는데 본인들이 제품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장난을 쳐도 알턱이 없지. 저러다가 검수할때나 테스트 할때 걸리면 골 때려지지 ㅋㅋ 문제는 저런 업체들은 사업자를 여러개 가지고 있어서 하나 막히면 또 딴걸로 들어오고 그럼.
예전엔 그래도 입찰들어오는곳이 생산업체이거나 도매상이었는데 지금은 상관도 없는 업체가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