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냉정하게 보면 익명이고 넷상이니 저렇게 말하지 사회생활하면서 저런 말 하는 여자 단 한명도 없음. 왜냐면 저 발언으로 본인이 얻을 건 전무하고 잃을 것 투성이거든. 옳은 말이고 바른 말이지만 아이러니하게 너무나 당연한 말이기에 기껏해야 듣는건 괜찮은 사람이라는 소리뿐이지만 보적보라고 여초회사가면 진짜 겉으론 하하호호 언니동생해도 뒤에선 파벌 나뉘어져 있는게 현실.
미꾸라지 한마리가 구정물 일으킨다고 10명 중에 9명이 저런 생각을 가져도 한명이 꼴페미면 그 집단은 반드시 트러블이 생김.
그래서 꼴페미들은 소수지만 다수의 정상적인 여자들도 대놓고 말은 못하지.
더 냉정하게보면 저 사람들도 저런 말 할 자격 없음. 아직도 기득권 세대에선 남잔데 그것좀 하면 덧나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니깐. 왜냐면 본인은 안해도되니깐 본인은 여자형제들이 차별받는걸 직접 봤거나 듣고 자란 세대니깐 결코 본인 입장이 되보1지 않으면 모름. 그렇게 꼰대가 되가는거고
권리는 행동하는 사람한테 주어져야됨. 뒤에서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 국정농단한 근혜랑 순실이 쫒은것도 직접 광화문에 촛불들고 뛰쳐나간 사람들이 탄핵의 주역이 듯. 아직까진 페미 척결의 주역은 없음. 맘속으로 응원도 응원이라지만 촛불시위랑은 또 다른게
촛불시위 맘속으로 응원한다고 국민들이 얻은 이점이 없지만 지금 세대 젊은 여자들은 아직도 알게모르게 여자라는 이유로 배려받는게 많은 사회라 직접 행동하지 않고선 저 사람들도 자격없음.
빛세라비 같은 분들만이 자격이 있지. 그런 사람을 여가부에 앉혀놔야지.
진선미 남인순 봐라. 여성 성폭력에 그렇게 목소리 높여 멱따는 소리 내던 아줌마들이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한텐 피해호소인으로 매도하는거. 나라꼴이 말이 아님.
이러면서 남녀갈등 더 심화되선 안된다는 헛소리나 씨부리고있고 출산율 결혼율이 본인들 페미정책이랑은 연관짓지 않을려하고
그저 암담함
내 생각이지만 페미가 아이러니 하게도 남성인권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한거 같음
원래 남자들이 성차별을 그렇게 당하면서도 그런가보다~ 남자니까 그런게 당연한거다~ 이러고 말았는데 페미가 많이 화두되면서 남자들이 어이없어하고 분노하며 지금껏 조금씩 의문을 품었지만 입밖으로는 꺼내지 않았던 말을 하기 시작하고 공감하면서 글에서 나온 말처럼 태도가 변하게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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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구경만 하는거면 다행인데 행동하는 사람들 비난하기까지 하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