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토레]
노조활동중에 그만둔건 본인 소신이라 생각하지 메인앵커자리만을 위해서 노조떄려치고 동료들 버렸단식의 논리는 순전히 그냥 노조의 일방적인 얘긴거고
최승호 사장되자마자 나가란식으로 인사발령 내리고 괴롭혔잖아 그 결과가 자한당 입당이고 근데 그걸 가지고 조리돌림하는건 그냥 인민재판이지
아니 근데 정치적 이해관계나 그런거 다 재끼고 파업에 참여 안 하는것 또한 본인의 신념이고 의지 아님? 여기가 단일사상만 존재하는 독재국가나 공산국가 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임ㅋㅋ 쟤가 뭐 전 대통령들마냥 나라릉 팔아먹었냐 뭘했냐ㅋㅋ 그냥 파업 참여 안하고 앵커생활 이제 끝나니까 자기랑 뜻 맞는 곳 가서 정치 해보겠다는데 왜 극혐이니 어쩌구 하는건지 모르겠음ㅋㅋ
[@만두양]
그냥 본인 소신이고 신념이지 애초에 배현진도 100일 가까이 파업에 참여하다가
노조 내부에서 강압과 폭력이 있었고 취지와 목적이 변질되어서 나왔다고 사내 인트라넷에
글쓰고 언론에도 그렇게 얘기했음 강압과 폭력은 부정 아닌가? 노조가 다 옳다고 생각하지마
명분이 있으니까 다른 문제 생겨도 작은 일 취급하고 넘기면 되는건가
말같지도 않은 좌파식 논리 때문에 내가 좌파를 싫어하는거야
좌파식 논리대로면 현대차 노조랑 GM 노조들도 정의거든
[@SKYFALL]
노조의 그런 면모들에 대해 긍정하는 게 아님. 나는 스스로는 우파(라고 생각하)고, 인천 살고 지난 대선때 안철수랑 유승민 중에 고민하다 안철수 찍었음. 개표 결과 인천은 여타 지역들처럼 2위를 극우 홍준표에게 뺏기지 않고 안철수가 차지했다는 사실에 그래도 우리 도시는 변화하려는 의지를 가진 보수 유권자가 많구나 느꼈고,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내 입장에서 배현진이 잘못된 건, 노조에 대해 부정의를 느꼈으면 바른미래당으로 가면 되지 왜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냐는 거임. 독재를 미화하고, IMF 참사를 불러온 장본인들이고, 그 당에서 배출한 지난 대통령 2명이 줄줄이 구속된 이 판국에 어떻게 그 쪽으로 가려는 마음을 먹었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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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임
물론 본인도 모르시겠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