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우 문제 있다고 보는데. 사적인 관계 형성도 되기 전인 상황이라면 선배 대 후배 관계로 움직이는게 맞아보이는데.
저건 외모로 인한 따돌림인거 같은데 대학교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는게 그게 저렇게 쿨하게 글쓴이 욕할일인가.
인생을 책임져주라는게 아니라, 단체 생활에서 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거지. 저기 픽업 안된애들은 이제 과생활은 필요없고 개인적으로만 나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저놈들도 걸리지나 말던가.
커뮤니티에서 친목질하는건 아주 개쌍욕들을 하면서 오프라인 친목질에는 왜 이렇게 관대한거야?
[@꾸준돌이]
기분이야 더럽고 짱나지만 어쩌겠어요.
그 선배 무리도 그 학년을 대표하는 무리도 아니고 정말로 그 학년에 많고 많은 무리중에 하나일거고
자기네들이 지들 돈으로 사주고 싶은 후배들 골라서 사준거잖아요.
그걸 누가 뭐라 할 권한이 있나요. 그냥 무시하거나 신경안쓰는게 베스트
요즘 댓글들이 너무 날이 서있는것같아요....
게시글만 봤다하면 대부분이, 맞다 아니다 옳다 그르다 잘못이다 아니다라는 댓글이 많네요..
여러분이 친구랑 놀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선배가 불러서 밥사준다고해서 간다고 그러면 서운하지 않을까요. 물론 선배는 자기돈으로 사주고싶은 후배 사준 거긴 한데, 정작 소외감 느끼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그냥 서운하겠구나 하면되지...
요즘 개집이 조금씩 무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