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sUp]
느끼는건 당연히 그럴수있지. 근데 저걸 애가 있는 자리에서 얘기해? 조곤조곤히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그리고 자기도 집 판다는 결정에 아무튼 따른 거잖아. 뒤져도 안된다 뜯어말려서 지가 이기든가. 같이 결정했으면 이제부터 어쩔지를 생각해야지 다짜고짜 저렇게 비난하면 어떡함?
[@ThumbsUp]
욕할만하지ㅋㅋㅋ 비난의 대상이 남편이면 안되지 ㅅㅂ 것도 애앞에서 다른 남편이랑 비교해가면서 바득바득 화내는데 안 ㅈ같음? 저 남자가 잘못한게 뭔데? 심지어 승진했다고 케이크 사온 남현한테 울면서 개지랄ㅋㅋㅋ 투자하다가 돈 날린 것도 아니고...
비난의 대상도 잘못됐고, 비난하는 방식도, 환경도 다 욕먹을만한데. (재연인거 알지만)
[@헬린2]
남편이 집값 떨어질거라면서 팔자고 빡빡우긴게 잘못이지
한순간에 남들에 비해서 훨씬 못살게 되고 전세값 올라서 쫓겨나게 생겼는데 그게 왜 남편 잘못이 아님?
살던 집 쫓겨나게된건 그냥 그렇다셈치고 애앞에서 화낸게 더 큰 잘못이라고? 에바임
니들말대로 아내 잘못은 저런 헛똑똑이 남편 말 개무시하고 집사자고 드러누워서 고집 안부렸던게 제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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