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좀 억지로 까는것 같음
그 사건 이후에 여기저기서 자료가 나오고 그런데...잘못한 건 욕먹어야 되는데 이건 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음
흥국은 기본 포지션이 이재영이 대부분 4번자리에서 시작함 아닌 경우는 5번자리.(수비 시작일때)
이 포지션에서 공수전환시 이재영이 김미연 자리로, 김미연이 김세영 자리로 이렇게 이동함 따라서 초반 공수전환시 이재영이 3번
전위에 서게됨. 이게 아니면 20% 정도 이재영이 5번자리(이주아)에서 시작하는데 역시 공수전환시 초반 4번중 3번 전위에 서게됨
후위에 서면 공격을 할 수 있는게 백어택 밖에 없음 어택라인 안에서 공격못함. 백어택은 체력소모나 부상위험등이 큼 그래서 공격수가 잘한다면 가능하면 전위 오픈 공격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음. 아무래도 김연경보다 이재영이 전위에 오래 있으니까 토스를 많이 받는다고 봄. 이 포지션은 감독이 정하는 건데 아무래도 김연경 체력안배(전위에 있을수록 체력 소모가 큼. 리시브 받고 공격도 해야 되는 상황이 많으니까)나 상대 공격수 높이에 따라 혹은 서브가 좋은 김연경이 첫 서브를 시작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정하게됨
똑같은 비율로 전위 공격수에게 공을 준다면 25점경기에서 공수 전환이 20번 정도 된다고 치면 이재영이 전위에 11번 김연경이 9번서게되고 10%이상 더 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