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게
뭐 또 20년 뒤가 어찌 변할지 예측도 못하지만, 혹여나 AI가 반려동물을 대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의대를 선택하는 것 보다는 수의대를 선택하는게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
물론 아둥바둥 살면 수의사보다 의사가 돈을 더 많이 벌 수는 있겠지만, 계속 정부에선 의료수가를 압박해서 사실 돈 남는것도 없고
보람과 사명을 나의 업으로 삼기에는 이미 의사는 돈벌레로 치부되어버린지가 오래라서 사실 명예도 별로 없다
보험진료 보.지말고 비급여의 세상으로 나래를 펼치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