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윗집이 이제 곧 청소기 돌릴 시간임...
늦게 퇴근하나봄
이 시간에 꼭!! 청소기 돌리는데 2년 째인데
아이들 노는 소리 아니고 생활소음 같은 거라 좀 힘겹지만 버틸만함
게다가 옆집 노부부는 둘 다 귀가 어두우셔서 TV소리 겁나 큼...
나이 드셔서 밤잠이 없으시니까 TV트시면 종종 나도 TV소리 들으면서 잠......돌아버림
사람 죽어서 안타깝지만 잘됐다는 거, 백번 공감함.
그리고 찬반좌 의견에도 공감하는 바임.
안겪어본사람이 감히 짐작하지 말고 겪어본사람은 안겪은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공감을 유도하지 않아야 적정선이라 생각함 결론으로 글쓴이 친척이 잘못했다 생가함 안겪어본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죽었으니 뭐니 이런얘기는 심한얘기라 생각 물론 겪은 가족끼리 대화에서도 좋은 단어선택은 아닐거같지만 안겪어봤기에 딱 이정도 잘잘못 따지는게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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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주택 건물 임대내놓고 있는데, 한 집이 문제 있는 사람있었음. 담배피지말라는데 담배피고, 복도에서도 담배피고, 나중에 심하게 한소리하니까 각 집 우편함마다 담배꽁초를 모아서 쏟아놨더라
모든 집에서 민원 들어오니까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말도 안통하고 그리고 간간히 흰 민소매 하나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그래서 경찰들한테도 연락 계속오고ㅋㅋㅋㅋ 근처에 어린애 있는 집에서 관리 좀 하라고 연락오는데 할 방법은 없고..
그러다가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심
그런 생각하면 안되지만,다행이라는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