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참 와닿음. 신현준이 정말 사람보는 눈이없고 한없이 착해서 이용당한걸수도 있지만 저나이에 연예계도 빠삭한데 마냥 믿어주고 당할 사람으로 보이진 않고 그 사람을 보려면 그 사람 주위를 보란 말도 있듯이 유재석 박명수처럼 주위 사람 한결같이 이어지는거보면 알수가 있는듯.
핵심은 프로포폴 복용->무죄가 아니라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했는데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옆에 있던 사람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란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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