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은행...과거 직원 감시 논란
직원을 CCTV와 무전기로 감시해서 논란이 된 과거 뉴스다...
아침 조회 동영상을 촬영해서 본사로 보내는 시스템...
직원들이 근무 중인지 항상 감시하는 지역지부
점장이 안 보이면 암행어사가 출두한다.
직원들이 휴게실에 앉는 순간 날아오는 카톡
“피씨방이냐?”
퇴근도 보고해야 한다.
안 하면 역시 마찬가지로 카톡
“사유 올리세요!”
지점장은 구구절절 사과문을 제출하게 된다...
직원들 근무복에는 무전기를 설치해놓는다.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는 타이어뱅크 임직원.
출근 보고는 매일 달라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한다...
회장이라도 행차하는 날에는 군대가 따로 없다.
사업주는 개인이라 관련없다는 본사의 입장.
“일부”지부장이 감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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