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집마련은 꿈으로 꾸어야할듯 ㅠㅠ
우리동네만해도 송도 바로 옆이고 서울 출퇴근 편도로 평균 1시간 30분인데도 3.5억에서 4억 사이임..
준공한지 30년 된 30평대 아파트 월세로 들어가면 월세만 70넘어가...
돈이 모일턱이 있나.
전세나 매매 하려면 이제는 1억으로는 턱도 없음. 대기업 다녀도 부모님집이나 기숙사 살면서 몇년을 아무것도 안쓰면서 모아야 1억 모을까 말까인데.
인천이 이정도인데 서울은? 어후 수저 없으면 서울은 커녕 부천에 다 쓰러저가는 빌라도 못삼.
[@시펄]
뭣도 없는 대구에 신축 아파트가 84제곱미터 기준 5억미만이 없음 서울에 규제 걸어버리니까 그 돈+중국자금이 지방으로 내려와서 미쳐 날뛰는 중. 웃긴건 구축 아파트도 덩달아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는데 비싼값에 구축 들어가느니 돈 좀 더주고 신축들어가자는 마인드가 커서 구축아파트 까딱 잘못 샀다가는 나중에 매매가 안됨.
어째야 될지를 모르겠음...
고밀도 특정지역 집중 전세금 상승도 걱정임. 예를 들어 전세수요가 높은 아파트 같은 단지에 집이 2채 있다면 3법도 부술수 있음. 법의 허점은 집주인이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온다고 통보하면 2+2못함 2년만기 퇴거해야함. 그리고 신규 전세는 보증금 새로 책정 가능함. 이거 두가지를 이용해서 집주인이 자기집 2채 2년마다 이사하면서 전세 올리면 막을 길 없음. 즉, 세입자만 이사비용 들면서 전세 죽어라 올리는 구조 더 심해짐. 억압하면 독립운동하는 민족전투성을 무시하면 안됨. 법들이 너무 유치함. 수준이하 발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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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세는 집주인이 새로운 부동산을 구매하기위해 전세라는 대출을 받는거라 보면 됨